▲(사진 : 우측부터 유탑그룹 호텔사업본부 구자형 본부장, 참한삼 최연희 대표이사 / 유탑그룹 제공)
시행, 시공, 임대 관리, 호텔 레저 사업 등을 총괄하는 종합건설사 유탑그룹(회장 정병래)이 2일 참한삼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탑그룹과 참한삼은 복지 향상과 마케팅 제휴에 힘쓸 계획 으로 유탑그룹은 운영 중인 유탑호텔을 찾는 고객들의 건강과 면역력 증진을 위해 참한삼 스틱을 객실 어메니티로 제공하게 된다.
참한삼은 인삼 특산지역인 금산에서 30년 이상 인삼 가공을 2대에 걸쳐 인삼을 생산하는 금산의 토종 기업으로 유탑그룹은 이번 MOU를 통해 코로나19로 면역력 강화가 주목 받는 만큼 향후 제휴를 통한 웰니스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탑그룹 호텔사업본부 구자형 본부장은 “코로나19 시대 웰니스가 떠오르는 만큼 유탑호텔을 찾는 고객들이 건강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콘텐츠와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유탑그룹이 시행, 시공, 운영하는 유탑호텔은 제주 (유탑 유블레스 호텔 제주), 여수 (여수 유탑 마리나 호텔 & 리조트), 광주 (광주 유탑 부티크 호텔 & 레지던스)에 자리잡고 있으며 그 중 여수 유탑 마리나 호텔 & 리조트는 지역 관광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제1회 축제관광대상 숙박업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