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 시공, 임대 관리, 호텔 레저 사업 등을 총괄하는 종합건설사 유탑그룹(회장 정병래)이 해남군청과 협업하여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묵묵히 이어나갔다.
해남군은 해남미남축제 오픈 행사로 코로나19로부터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보건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산물로 만든 미남 도시락 2020개를 전달했다. 유탑그룹은 해남군청을 도와 커피와 각종 음료, 고구마빵 등의 디저트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의료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카드도 전했다.
미남도시락은 미남 밥차에 실려 안산시청으로 전달 됐으며 안산시 관내 선별의료기관을 비롯해 국가 안심 병원 지정기관 등 5개 의료 기관에 배달됐다. 도시락은 광주 광산구 장애인 복지관, 관내 노인요양시설, 겨자씨 공동체, 장애인 복지관 등에도 전해질 예정이다.
후원금 및 후원물품 전달, 장학금 기탁 등 매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온 유탑그룹은 앞서 코로나19 고통분담을 위해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5개 구청에 총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유탑이 소유한 상가 임차인들을 대상으로 임대료를 인하한 바 있으며 관광업계가 큰 위기를 겪는 가운데 직접 시행, 시공, 운영 중인 유탑호텔은(유탑유블레스호텔 제주, 여수 유탑마리나호텔) 고객과 약속한 확정 수익금을 매달 지급해 임대 보장의 리스크가 없는 분양형 호텔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유탑그룹 정병동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는 대한민국 의료진들에게 항상 고마움을 느끼며 해남군청과 협업하여 이렇게 의료진들을 직접적으로 응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 작은 나눔이 그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내년에는 해남미남축제가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이자 오프라인에서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길 기원한다. 앞으로도 해남군 등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유탑그룹(회장 정병래)은 대전 대화 재개발정비사업, 청주 사창 2블럭 재건축 사업, 양산 어곡동 지역주택사업, 울산 우정동, 구리 남양시장 정비사업, 제주와 광주, 여수 유탑 호텔 등을 시행, 시공하며 건설, 호텔 사업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또한 광주광역시 신청사, 전라남도 신청사,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남부대 국제 수영장 등을 감리 CM, 설계한데 이어 올해는 광주 무등 야구장 리모델링 사업과 전력거래소 제주 본부 신사옥 건립 공사 등을 수주하며 감리 CM 사업부문에서도 전국적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