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부터) 유탑그룹 구자형 호텔사업본부장, 금호타이어 황호길 상무이사 [사진 : 유탑그룹 제공]
설계, 감리, CM, 건설, 임대, 관리, 호텔 등을 총괄하는 종합건설사 유탑그룹이 11일 금호타이어와 광주광역시 유탑 부티크 호텔 & 레지던스에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유탑그룹 구자형 호텔사업본부장, 금호타이어 황호길 상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40여년의 역사를 지닌 광주, 전남 향토기업 유탑그룹과 금호타이어는 이번 전략적 업무 협약을 통해 상생을 위한 마케팅과 상호 협력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유탑그룹 구자형 호텔사업본부장은 “광주 전남 향토기업으로서 양사간의 기술력을 극대화하여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더불어 지역 사회 발전에도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