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왼쪽부터) 여수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 최정원 총지배인, 전남관광재단 이건철 대표이사 / 유탑그룹 제공)
여수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가 10월 12일 전남관광재단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전남관광재단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남관광재단 이건철 대표이사와 고병철 경영지원 실장,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 최정원 총지배인과 이지섭 마케팅 팀장 등이 참석했다.
전남관광재단은 지역 호텔이나 리조트와 협약하여 요가, 아쿠아로빅스 등 고품격 웰니스 상품을 개발해 전남 의료 관광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이번 자리를 준비했다.
(사진 : 업무 협약식 / 유탑그룹 제공)
목포와 여수권 내 호텔 중 대표로 선발된 여수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는 체류형 의료관광상품 운영의 일환으로 고객들이나 의료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GX, 웰니스 쿠킹 클래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남관광재단은 해당 프로그램의 운영 지원 및 컨설팅과 함께 11월에는 전담 에이전시와 파워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호텔에서 팸투어를 열어 홍보 활동을 지원해준다.
여수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 최정원 총지배인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여수를 찾는 관광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낭만도시 여수를 찾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는 만큼 전남관광재단과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남 의료 관광 발전과 유치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