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익산시 강태순 복지국장, 유탑건설 건설관리본부 양기봉 전무이사, 익산시 정헌율 시장, 유탑건설 건설관리본부 유경선 부장/ 유탑건설 제공)
광주광역시 기반 종합건설사 ㈜유탑건설이 전라북도 익산시 중앙동 수해 복구 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올해 장마로 전라북도 익산시 중앙동 일대가 유례없는 집중 호우를 겪으면서 전통시장 일대가 침수 피해를 입었다. 이번 수해 피해 소식이 알려지자 ㈜유탑건설은 상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해주고자 성금 기부를 결정했다.
㈜유탑건설은 KTX와 SRT가 지나는 익산역 바로 앞 ‘유블레스 퍼스트’와 47층 높이의 시내 최고층 아파트인 ‘유블레스 47 모현’ 신축 공사를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
정병동 대표이사는 “사업 현장에서 인근 주민 분들의 어려움을 듣고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찾아 각종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다졌다.
각종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유탑건설은 과거에도 장학금 기부, 불우이웃 돕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억 원의 릴레이 성금 기탁 등에도 동참한 바 있다.
㈜유탑건설은 감리, CM, 설계, 시공, 임대, 운영, 호텔 레저 등 건설 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건설사로 최근에는 순천 왕지지구 공동주택 감리, 광양 중동 민간임대주택 시공 도급 계약 등을 체결, 올 가을에는 남원시 월락동에 공동주택 분양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