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수주목표 작년 1조를 뛰어넘어 1조 2천억원 도전!!
<사진은 1월 29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유탑그룹 정병래회장(왼쪽에서5번째)과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된 10명의 대표자들>
광주 중견 건설기업 유탑그룹이 29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협력업체를 초청해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유탑그룹과 협력업체가 화합과 상생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로 공유건설(주), (주)수호전기, 제스디자인(주), (주)한성정공 등 총 150여개의 업체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우수협력업체 시상과 함께 올해 목표에 대한 제언도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업체들은 기술 혁신과 건설 경기 활성화를 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탑그룹은 국내 최고 권위의 토목, 건축 분야 기술을 평가하는 ‘제14회 대한민국 토목건축 기술대상’에서 ‘광주 상무 유탑유블레스 트윈시티’로 복합용 건축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 공간을 짓는 건설기업을 수상하는 '2019 미래건축문화대상’에서는 오피스텔 (광주 상무 유탑유블레스 트윈시티)과 호텔(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 2개 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탑그룹 정병래회장은 협력업체의 노고로 2018년 수주 1조원을 달성했고 위와 같은 명예로운 상도 수상하였다고 전하며, 최근 얼어붙은 건설경기와 대내외 경제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 함께 손을 잡고 2019년 수주 1조 2천억원을 달성하자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앞으로도 협력사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단기가 아닌 장기적 지원으로 협력사와의 신뢰 관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히며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협력업체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함께 소통하고 단결하는 계기가 되었고 유탑그룹과 협력사의 발전이 지역 건설문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