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명가로서 명성이 관광레저분야에서도 이어질지 업계가 주목
지난 1일 유탑그룹은 그룹의 첫 번째 호텔인 유탑 유블레스호텔 제주의 개관을 맞이하여, 협력업체 대표 등 관계자 100여명을 초정하여 성황리에 개관식을 가졌다.
유탑 유블레스호텔 제주의 책임자인 정병동 사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개관식은 전남도립대학과의 산학협력협약식, 커팅식, 김대중 전남도립대학 총장의 축사, 유탑그룹 정병래 회장의 기념사 등은 물론, 우수 협력업체 공로패 수상 등의 식순으로 구성되었다.
축사로 김대중 총장은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 대학과 유탑그룹간의 MOU 체결 등을 이행하여 고용창출에 노력하여 준 점’에 감사함을 표하였다.
또한 유탑그룹 정병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유탑그룹이 첫 번째로 진출한 관광레저분야인 만큼 설렘과 긴장감을 잊지 않고 낮은 자세로 고객을 대하고 유탑 유블레스호텔 제주를 기점으로 관광레저분야의 신흥강자로 우뚝 설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유탑 유블레스호텔 제주는 총 290개의 객실과 4개소의 연회장, 레스토랑, 각종 부대시설을 갖춘 특급호텔로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로 손꼽히는 함덕 서우봉해변에 자리하고 있어, 제주에 유수의 많은 호텔 중에서도 상당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