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건설 업체 중 우량 중견기업으로 알려진 유탑그룹(회장 정병래)은 14일 광주 서구 상무지구 S타워 5층 그랜드볼룸에서 유탑그룹 정병래 회장을 비롯해 협력업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협력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속가능한 협력업체와 상생성장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유탑그룹의 홍보영상 및 2016년 수주실적 및 2017년 수주 목표 등을 소개하고 그룹 및 협력사와의 비전을 논하는 자리가 됐다.
유탑그룹 정병래 회장은 ‘유탑그룹의 경영철학은 공정한 경쟁과 지속가능한 상생임’을 강조하는 한편, ‘유탑그룹과 협력업체 모두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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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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