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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탑그룹, 원하는 대로 만드는 ‘비스포크 물류센터’, 화주 모집 나서
    유탑디앤씨_PR센터_새소식 > 상세보기 | 2024-05-20 14:38:46
    -- 유탑그룹이 국내 최초로 시행, 설계, 시공까지 니즈에 맞춰 원스탑으로 개발
    -- 여주 연라2지구 총사업비 5,000억 원, 연면적 20만㎡(6만 평 이상) 동남권 대규모 스마트물류센터
    -- 빼어난 교통 입지, 효율적 레이아웃, 물류 효율성 극대화로 화주, 공동사업자 모집에 문의 쇄도

    [사진1] 유탑 스마트 물류센터 (제공 : 유탑그룹)




    [사진2] 물류센터 위치도 (제공 : 유탑그룹)




    알리, 테무 등 해외 유통 플랫폼의 한국 진출과 투자 선언, 전국 쿠세권 추진을 알린 쿠팡까지!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빠른 배송을 뒷받침해 줄 인프라 구축이 이커머스의 필수 요건으로 자리 잡으면서 물류산업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커머스 시장의 발전으로 물류망 확보가 요구되지만 교통 체증과 환경 피해 문제로 대형 물류센터의 입지 규제는 더욱 강화되고 있다. 인허가 리스크, 금융위기와 건설 비용 증가로 착공까지 급감하면서 물류센터의 전략 거점 확보는 난항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수도권을 커버하면서 전국 단위 배송이 가능한 입지를 빠르게 구축하는 것이 이커머스와 물류산업 시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감리, CM, 설계, 건설, 호텔, 신재생에너지 등을 아우르는 종합건설사 유탑그룹은 동남권에 경기도 여주 연라2지구 ‘유탑 스마트 물류센터’ 개발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 연라동 일원에 위치한 물류센터는 작년 건축 허가를 승인받은 상태로 총 사업비 5,000억 원에 연면적 199,997㎡ (60,499평)으로 축구장 28개 크기에 달하는 초대형 매머드급 스마트 물류센터 개발 사업이다. 
     
    해당 물류센터는 빼어난 교통 입지로 물류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경 1~2Km 내에 남여주IC, 여주JC가 근접해 서울, 이천, 용인, 광주, 하남, 성남, 수원 등 수도권 주요 도시로 1시간 내 접근이 가능해 1일 최대 3회 배송이 가능하다. 또한 영동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의 교차 지점에 자리 잡아 수도권과 전국을 연결하는 광역 연계 거점으로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센터에서부터 IC까지는 민가나 건물이 없어 민원 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으며 인근에 다수의 산업 단지가 자리 잡아 물류 수요 확보와 인력 수급도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착공 실시계획 단계에 있는 물류센터는 벌써 관련 업계에서 초미의 관심사를 받고 있다. 유탑그룹이 (계열사 유탑건설, 유탑엔지니어링) 시행, 설계,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해 화주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비스포크 방식을 구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첨단, 자동화 장비, 각종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 분석하는 디지털 플랫폼까지 구축해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시스템을 센터 기획 단계에서부터 설계해 인력난 해소, 생산성과 작업량 증대,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실사용자인 대형 이커머스나 3PL 업체, 대형 화물 기사들의 편의성을 높인 설계도 돋보인다. 직사각형의 효율적 레이아웃을 갖췄으며 다양한 수요층에 대응하기 위한 층별 분할 임대, 화물 차량들이 이동하기 편한 회전 반경, 접안 면적 최대화를 위한 통로형 설계 등을 반영했다. 별도의 지원 시설을 2,000평 가량 보유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점도 눈에 띈다. 그뿐만 아니라 화물 전용 드론 운영을 위한 이착륙장까지 확보해 다각도의 스마트 풀필먼트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다.
     
    LEED와 WELL HSR 인증까지 취득 예정으로 일체형 태양광과 화물차와 지게차 전용 수소 및 전기 충전시설이 설치돼 ESG 경영을 선도할 최적의 물류센터가 될 전망이다. 
     
    26년 준공을 목표로 유탑그룹은 본격적으로 화주와 공동사업자 모집에 돌입했다. 동남권과 수도권 인근 관련 업계에서는 벌써 각종 문의가 이어져 해당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유탑그룹 정병래 회장은 “기존 주력 사업인 건설업을 주축으로 확장 가능한 신사업 발굴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물류산업이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만큼 혁신적인 스마트 물류센터를 개발해 그룹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유탑그룹은 주거 브랜드 유탑유블레스를 중심으로 서울, 광주, 울산, 남원 등 전국 단위 주택 사업을 시행, 시공하며 역량을 키워왔다. 또한 광주월드컵경기장, 광주-기아챔피언스 필드, 광주아시아문화전당 등 대규모 감리/설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Total Solution Provider)로 도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탑호텔(유탑유블레스호텔 제주, 여수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 광주 유탑부티크호텔&레지던스)을 운영하며 호텔 레저 브랜드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사업까지 진출해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꾀하고 있는 종합건설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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