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탑건설은 2024년 8월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에 발전사업 허가를 신청했으며, 같은 해 12월 30일에 이를 승인받아 사업 추진이 본궤도에 올랐다. 이번 프로젝트는 신안군 임자면 재원리 해상 일대 61.26㎢ 규모로 조성되며, 설비용량 323MW, 총 사업비 2조 원에 이르는 대규모 사업이다.
지난해 해상풍력 발전사업에서는 한화, SK에코플랜트, 전남개발공사, 독일의 RWE 등을 포함하여 총 8건이 승인되었다. 국내 대기업, 공기업과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이 주도하는 해상풍력 시장에서 중견 건설사인 유탑건설이 허가를 받은 것은 건설 기업에서 에너지 종합기업으로의 전환을 알리는 주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된다.
또한, 이번 발전사업 허가는 정부의 강화된 재무 기준 속에서도 승인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유탑건설은 법인 자본금 200억 원 납입과 함께 자기자본금 3,000억 원 조달 요건을 충족하며 사업 추진의 신뢰성을 입증했다. 2022년 5월 신안 임자면 소비치도 해상에 풍황계측기를 설치한 이후, 경제성 분석과 예비타당성 조사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사업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허가를 계기로 2029년 말 착공, 2031년 준공, 2032년 상업 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88만M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4인 가족 기준 약 24만 가구(100만 명)가 연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이를 통해 유탑건설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과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병래 유탑그룹 회장은 “이번 발전사업 허가는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고 그룹의 기술력과 사업 운영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중요한 성과”라며 “유탑건설이 직접 건설에 참여하고 효율적인 발전소 운영을 통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유탑그룹은 기존 건설업 위주의 사업 구조를 넘어 호텔, 레저, 신재생에너지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발전사업을 기점으로 에너지 종합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며, 글로벌 에너지 전환 흐름에 발맞춰 그룹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모교인 광주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에 장학금 기탁
유탑그룹 정병래 회장이 모교인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에 장학금을 기부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정 회장은 2017년부터 매년 모교인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후배들의 안정적인 학군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교내외 시설물을 설치한 바 있다.
올해는 1,000만원을 학교에 전달했으며 해당 기부금은 학생 복지와 자치 활동을 지원하는데 쓰이게 된다.
유탑그룹 정병래 회장은 모교 장학금 이외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광주·전남 지자체에 1억 원 기부하고 정기적인 불우이웃 돕기에 동참하며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유탑그룹 정병래 회장은 “학생들이 코로나19라는 힘든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힘껏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 작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수혜를 받게 될 후배들이 사회에서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청년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 개인을 떠나 그룹 입장에서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동참해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약 800여명의 전문 건설 인력으로 이루어진 유탑그룹은 감리, CM, 설계, 시공, 임대, 운영, 호텔 레저 등 전 건설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건설사다.
올해 여주 연라2지구 물류센터, 남양주 녹촌리 공동주택, 군산 미룡동 공동주택 등 수주에 성공해 연간 목표 수주액 1조 6천억원 달성에 청신호를 켰을 뿐 아니라 현재 약 3조 이상의 수주 잔고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미래 동력이 될 신재생 풍력 에너지 사업에도 뛰어들어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유탑그룹 정병래 회장 / 제공 : 유탑그룹)
광주광역시 기반의 중견기업 유탑그룹(회장 정병래)이 1일 책임경영체제 구축을 위한 대표이사 인사를 단행했다.
유탑그룹은 핵심 사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유탑건설, 비알제이이앤씨, 유탑디앤씨, 다온알앤디, 유앤아이디앤씨 계열사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유탑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를 유탑엔지니어링과 유탑건축사사무소를 분리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룹관계자는 “건설, 설계, 감리·CM, 레저·호텔,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 그룹 5대 핵심 사업 부문에 대표이사를 선임함으로써 책임경영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을 통해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개발사업부문과 레저·호텔부문은 정병동 부회장, 건설관리부문은 양기봉 대표, 건설영업부문에 김종기 대표, 감리·CM부문에 이창희 대표, 신재생에너지사업부문에 정성욱 대표, 설계부문에 서수열 대표가 중심이 돼 사업을 이끌게 됐다.
유탑그룹은 760여 명 임직원들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건설, 감리, CM, 설계, 임대 관리까지 전 건설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코로나로 관광업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에도 제주, 여수, 광주에 1,167개의 객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호텔 레저 사업으로도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2018년 광주광역시 치평동으로 신사옥을 이전하며 ‘VISION 2030, 1010’을
선포한 정 회장은 2030년까지 매출 10조, 시평액 10조를 달성하기 위해 미래지향적 사고와 추진력, 리더십으로 투자와 경영을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 그룹은 명실 공히 전 건설 분야를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 리더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었으며 유탑건설은 4년 사이 시공평가능력 순위가 140위나 상승해 올해 국내 100대 건설사에 진입하는 위염을 뽐냈다.
그룹의 몸집이 커지면서 정병래 회장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적극 나서고 사업 구조 효율화와 신속하고 전문화된 의사 결정, 경영 정보 투명성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고심 끝에 책임경영 중심의 조직 개편을 결정했다.
전문 경영인으로 구성된 대표이사들의 강력한 리더십과 계열사의 자율 경영 체제 아래 기존의 건설 사업 수주와 성과 극대화는 물론이고 풍부한 자금력으로 M&A와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진출,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며 메이저 건설사로 거듭나기 위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나가겠다는 의지이다.
정병래 회장은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역량을 갖추고 미래를 맞이할 때라고 생각한다. 다가오는 2022년을 경영 패러다임 전환의 해로 삼고 조직 개편을 마무리 지은 만큼 미리 내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혁신 경영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정 회장은 대표이사들의 믿음직한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본인은 앞으로 사업의 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신규 사업에만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 (왼쪽부터) 여수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 최정원 총지배인, 전남관광재단 이건철 대표이사 / 유탑그룹 제공)
여수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가 10월 12일 전남관광재단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전남관광재단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남관광재단 이건철 대표이사와 고병철 경영지원 실장,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 최정원 총지배인과 이지섭 마케팅 팀장 등이 참석했다.
전남관광재단은 지역 호텔이나 리조트와 협약하여 요가, 아쿠아로빅스 등 고품격 웰니스 상품을 개발해 전남 의료 관광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이번 자리를 준비했다.
(사진 : 업무 협약식 / 유탑그룹 제공)
목포와 여수권 내 호텔 중 대표로 선발된 여수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는 체류형 의료관광상품 운영의 일환으로 고객들이나 의료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GX, 웰니스 쿠킹 클래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남관광재단은 해당 프로그램의 운영 지원 및 컨설팅과 함께 11월에는 전담 에이전시와 파워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호텔에서 팸투어를 열어 홍보 활동을 지원해준다.
여수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 최정원 총지배인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여수를 찾는 관광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낭만도시 여수를 찾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는 만큼 전남관광재단과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남 의료 관광 발전과 유치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사진 : 2021 광주 생활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 시상식, 유탑건설 장려상 수상 / 제공 : 유탑그룹)
광주광역시 기반의 종합건설사 유탑그룹(회장 정병래)이 사내 워라밸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유탑그룹 계열사인 유탑건설은 15일 광주광역시 고용센터에서 열린 ‘2021 광주지역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지역고용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광주광역시 소재 기업 중 일하는 방식과 근로 환경을 개선해 일과 생활의 균형 문화를 정착시킨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자리이다.
유탑건설은 장시간 근무 관행을 바꾸기 위해 출퇴근 지문/사원증 인식 시스템을 도입, 정시 퇴근을 권장하고 현장에서는 근로 시간 운영 현황표를 제출하게해 근태를 관리하고 있다. 직원들의 퇴근 이후 올바른 문화생활을 권장하기 위해 광주 전남권 주요 전시나 스포츠 경기의 티켓을 직원들에게 배포한 점도 눈에 띈다.
또한 부서와 현장별 주기적인 잔여 연차 일수 안내로 100% 이용을 독려하며 여름 휴가철에는 휴가비와 함께 호텔 상품권을 제공해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쉴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춘 조직 문화가 틀을 잡기 시작하면서 업무 효율성과 만족도는 향상하고 매년 직원 수가 증가함은 물론 이직률도 현저히 낮아졌다.
광주광역시 산하 건설사 중에서 유일하게 수상의 영광을 얻은 유탑건설은 사내 워라밸 분위기와 함께 올해 실적도 밝을 것으로 예측된다.
전주 유탑유블레스 리버뷰, 하남 미사U테크밸리 등 진행 및 신규 착공 현장이 증가하고 공사 계약과 수익의 늘면서 최근 시공능력평가 100위권 내에 진출한 유탑건설은 전라북도 ‘남원 월락 유탑 유블레스 킹덤’의 본격적인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군산 미룡동 공동주택 자체 사업도 준비 중에 있다.
이처럼 전국 규모의 신규 착공 현장이 늘어나고 꾸준히 수주와 도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올 초 수립한 연간 수주 1조 3천억 원, 매출 5,900억 원 달성에도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유탑그룹 정병래 회장 / 제공 : 유탑그룹)
유탑그룹 정병래 회장은 “유탑그룹이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는 행복이다. 이 행복은 회사를 이끄는 직원들로부터 비롯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꾸준한 실적 향상과 성장에는 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춘 복지 제도를 마련해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정병래 회장은 건강한 조직 문화 형성을 위해 이전에도 다양한 제도를 시행해 고령자고용촉진 우수기업 대통령상 표창, IBK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선정, 일 생활 균형 캠페인 참가 기업에 선정되는 등 매년 직원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탑그룹 정병래 회장 / 제공 : 유탑건설)
시공능력평가 제도는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전국 건설업체의 △시공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를 기초로 시공능력을 평가 공시하는 지표다.
㈜유탑건설은 2018년 239위에서 2019년 100위가 오른 139위, 2020년에는 130위를 기록한데 이어 2021년에는 31계단 오르며 99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러한 성과는 전주 유탑 유블레스 리버뷰, 하남 미사 U테크밸리, 구리 유탑
유블레스, 여수 유탑유블레스 등 진행 현장과 신규 착공이 증가하고 공사 계약과 수익이 함께 늘어 건축 부문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익산 인화동 민간임대주택 도급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광주광역시 봉선동 주상복합아파트, 전라북도 익산 창인동 주상복합아파트, 경남 창원시 사림동 중앙역 오피스텔 등을 잇달아 수주하며 실적에 청신호를 켰다. 하반기에는 ‘남원 월락 유탑 유블레스 킹덤’의 본격적인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군산 미룡동 공동주택 자체 사업도 준비 중에 있다.
또한, 2,100억 원 규모의 대전 대화동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된 후 울산 우정동, 사천시 정동 및 경산 사정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구리 남양시장
정비사업 등을 잇달아 수주해 주택개발·정비 사업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정병래 회장은 “올해 신규 착공 및 진행 중인 현장이 늘어나고 수주와 도급 계약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전국 현장 곳곳에서 힘써주고 있는 750여 명 임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한다. 시평 순위 상승으로 자신감과 경쟁력까지 확보해 2021년 연간 수주 1조 3천억 원, 매출 5,900억 원이라는 목표 달성에도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계기로 브랜드 파워
강화에도 힘써 메이저 건설사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겠다.”고 전했다.
2018년 광주광역시 치평동으로 신사옥을 이전하며 ‘VISION 2030, 1010’을
선포한 유탑그룹의 정병래 회장은 2030년까지 매출 10조, 시평액 10조를 달성하기 위해 미래지향적 사고와 추진력, 리더십으로 투자와 경영을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 매출 신장은 물론 4년 만에 시평순위 140위가 뛰어 오르며 폭넓은
외형 성장을 보였다. 이러한 추세라면 목표 달성은 물론이며 2025년 시평 순위 50위권 이내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건설, 감리, CM, 설계, 임대 관리까지 전 건설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탑그룹은 코로나로 관광업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에도 제주, 여수, 광주에 1,167개의 객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만큼 호텔 레저 사업으로도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풍부한 자금력으로 M&A와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진출,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며 메이저 건설사로 거듭나기 위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사진 : 왼쪽부터 유탑그룹 정병동 대표이사, 유탑그룹 정병래 회장, 상무병원 오정훈 원장, 상무병원 김영욱 원장)
광주 유탑부티크호텔&레지던스에서 열린 상무병원과의 업무 제휴 체결식에는 유탑그룹 정병래 회장과 정병동 대표이사, 상무병원 오정훈 원장과 김영욱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유탑그룹은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힘쓰는 의료진들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유탑호텔의 숙박 및 휴양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상무병원은 유탑그룹 임직원들에게 의료 복지 혜택을 공유한다는 내용의 상호 제휴를 체결했다.
유탑그룹은 이전에도 각종 지자체·기업과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유탑유블레스호텔 제주, 여수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 광주 유탑부티크호텔&레지던스를 통해 건설 뿐 아니라 호텔 레저 사업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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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탑그룹 본사 / 유탑그룹 제공)
다년간의 건축 시공 및 재료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유탑그룹 기술연구소 남경용 박사는 태영건설 원준연 CS팀장(공학박사)과 공동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하자의 유형 및 추이, 향후 변화하는 하자 트렌드를 미리 예측하는 내용을 연구했다.
이들은 10년 전 공동주택과 최근 준공된 공동주택 하자 유형을 비교해 △A/S 접수 유형의 변화 △세대 당 하자 접수 건의 접수 사례 증가 △기계 설비 내 일반 부분 비율의 감소를 발견했다.
특히 기계설비공사는 하자 종류 및 유형에 변화가 있었으며 해당 하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반 부분(급수, 배수, 배관, 수압) 등의 하자 비율은 10년 전 약 70%를 차지했으나 최근에는 45% 수준으로 10년 사이 약 25% 감소했음을 밝혔다. 이는 환기시스템, 냉난방시스템, 음식물탈수기 등 특화 아이템 적용이 늘어나면서 이와 관련된 하자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확인됐다.
해당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유탑그룹은 기존 CS통합 관리 시스템을 보완 개선하고 향후 시공하는 공동주택 하자 해소에 적극 힘쓸 예정이다.
기술연구소 남경용 박사는 “유탑그룹이 최근 재개발정비사업, 지역주택조합 등 전국 단위로 사업범위를 확산해나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로 공동주택 하자 발생 최소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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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익산시 강태순 복지국장, 유탑건설 건설관리본부 양기봉 전무이사, 익산시 정헌율 시장, 유탑건설 건설관리본부 유경선 부장/ 유탑건설 제공)
올해 장마로 전라북도 익산시 중앙동 일대가 유례없는 집중 호우를 겪으면서 전통시장 일대가 침수 피해를 입었다. 이번 수해 피해 소식이 알려지자 ㈜유탑건설은 상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해주고자 성금 기부를 결정했다.
㈜유탑건설은 KTX와 SRT가 지나는 익산역 바로 앞 ‘유블레스 퍼스트’와 47층 높이의 시내 최고층 아파트인 ‘유블레스 47 모현’ 신축 공사를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
정병동 대표이사는 “사업 현장에서 인근 주민 분들의 어려움을 듣고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찾아 각종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다졌다.
각종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유탑건설은 과거에도 장학금 기부, 불우이웃 돕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억 원의 릴레이 성금 기탁 등에도 동참한 바 있다.
㈜유탑건설은 감리, CM, 설계, 시공, 임대, 운영, 호텔 레저 등 건설 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건설사로 최근에는 순천 왕지지구 공동주택 감리, 광양 중동 민간임대주택 시공 도급 계약 등을 체결, 올 가을에는 남원시 월락동에 공동주택 분양을 앞두고 있다.
]]>유탑그룹이 광주광역시관광협회, 첨단종합병원과 MOU를 체결했다.
광주 유탑부티크호텔&레지던스에서 열린 광주광역시관광협회와의 체결식에는 유탑그룹 호텔사업본부 구자형 본부장, 정길영 광주광역시관광협회장, 선석현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유탑그룹은 지역 발전을 위해 광주광역시관광협회와 다양한 문화 콘텐츠 개발과 관광 협력 사업 추진에 힘을 합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탑그룹이 운영하는 유탑호텔 내 숙박업 유치, 우수 관광 자원과 연계한 관광 상품 온/오프라인 홍보, 세일즈콜 등을 통해 아시아 문화 관광 중심, 광주의 관광 발전에 기여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유탑그룹은 정병동 대표이사, 첨단종합병원 양원호 대표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 첨단종합병원과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유탑그룹은 코로나19로 피로한 의료진들을 위해 유탑호텔의 휴양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첨단종합병원은 유탑그룹 임직원들에게 의료 복지 혜택을 공유할 예정이다.
유탑그룹은 이전에도 각종 지자체·기업과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유탑유블레스호텔 제주, 여수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 광주 유탑부티크호텔&레지던스를 운영하고 있다.
]]>유탑그룹이 2021년 1분기 사내 안전 관리 우수 사원을 포상했다.
유탑그룹은 산업 재해 예방을 통해 건설 발전에 기여한 사원들을 포상하는 제도를 마련했다.
이번 포상제에서는 안전 보건 조치 기여도가 높고 관리 감독 업무에 충실히 임한 전주 효자동 오피스텔과 월봉천 하천재해예방사업 현장의 전영기 차장과 임문갑 차장이 선정됐다.
안전사고 없는 건설 현장을 만들기 위해 유탑그룹은 앞으로도 분기별 안전 관리 우수 사원 포상 제도를 이어갈 계획이다.
]]>경남 사천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 사진제공 : 유탑건설
경상남도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 504번지 일원에 위치한 사업지는 총 연면적 66,899.4㎡, 지하 2층 ~ 지상 18층, 7개동 규모이며 총 4가지 타입 (53㎡, 70㎡, 84㎡, 123㎡)으로 구성된 459세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사천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바로 앞에는 사천강이 흐르고 있어 산책로로 이어지는 하천 에코 라이프를 즐길 수 있으며 단지 내에는 근린생활시설이 계획돼 쾌적한 주거 환경이 기대된다.
아파트 주변으로는 항공우주테마공원, 정동축구장 등의 생활 인프라와 차로 5분 거리 이내에 위치한 동성초등학교, 수양초등학교, 사천중학교, 경남자영고등학교 등의 교육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작년 개통된 사주천년교와 근접해 사천강변을 가로질러 고읍리, 예수리, 사주리 등으로 이동이 편하며 사천 시외버스 터미널은 차로 5분, 사천공항은 10분 안에 이동할 수 있어 시내·외 접근성도 우수하다.
유탑건설은 대규모 대전 대화 재개발정비사업, 울산 우정동과 경산 사정동 지역주택조합, 광주광역시 주월동 주상복합, 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 중앙역 오피스텔 등을 수주하며 전국적으로 사업 범위를 확산해나가고 있다.
또한 전주 유탑 유블레스 리버뷰, 하남 미사 U테크밸리 지식산업센터, 유탑호텔, 광주 신창 유탑 유블레스를 시행, 시공, 임대 관리하고 광주광역시 신청사, 전라남도 신청사,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광주 월드컵경기장,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남부대 국제 수영장 등을 감리, CM한 건설 이력을 갖추고 있다.